5대 증권사 국내 주식 / 해외 주식 수수료 비교 및 이벤트

국내 5대 증권사의 국내 주식, 해외 주식 수수료를 비교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신청을 통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.

1. 국내 5대 상장 증권

미래에셋증권, NH투자증권, 삼성증권, 한국투자증권(한국금융지주), 키움증권

2020년, 2021년 거래량이 많고 신규 가입자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최대치를 찍었으나, 2022년 금리 인상 및 주식시장이 불안정해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.

NH투자증권을 제외한 4대 증권사 모두 신규 또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주식을 살 때, 그리고 팔 때 두 번 모두 수익과는 상관없이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거래 수수료가 낮은 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이점입니다. 새로운 계좌 개설 시 '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' 이벤트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
미래에셋증권은 90일 동안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원, 추가로 최초 신규 고객인 경우,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매수 시 30,000원 투자지원금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.

키움증권은 해외주식 1개월 미국 매수 수수료 0%, 환율우대 최대 95%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중 미국주식 매수 수수료 2개월간 0%, 환율 95%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한국투자증권은 1개월간 해외주식 중 미국 매수수수료 0%, 12개월간 환율 90%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
NH투자증권은 나무 앱을 통해 해외주식 0.09% 거래 수수료를 적용해주고 있습니다.

거래 수수료는 매수, 매도 시 모두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많을수록 수익률에 큰 차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. 처음 계좌 개설 시 혹은 증권사를 옮길 때 다른 부분보다 수수료 혜택이 큰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.

기간별 증권사 이벤트 내용이 달라질 수 있어서 계좌 개설 전 꼭 확인해서 좋은 혜택으로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